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니 절약만으로는 답이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제 개인이나 국가나 현명한 재테크 전략을 통해 재산을 적극적으로 방어해 나가야겠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재테크의 이해는 물론이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행동의 첫발을 머니쇼로 내디딘다면 미래 10년, 20년 후에 돌아봐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매일경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서울머니쇼'를 개최해왔습니다. 매년 5월에 개최하던 머니쇼를 2023년부터 11월에도 한 번 더 열게 됐습니다. 다양한 경제·재테크 상식을 공유해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머니쇼는 그동안 빠르게 바뀌는 부(富)의 흐름을 예측하고 여기에 맞는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 왔습니다. '2024 서울머니쇼 플러스'는 매일경제신문 MBN 매일경제TV의 공동 주최로 11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서울머니쇼 플러스는 금융·증권·부동산 시장 전망을 비롯해 재테크의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코인과 금·외환은 물론 실물 대체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은행·보험·증권 등 주요 금융사들이 직접 부스를 차리고 개인 고객들을 만나는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올해 서울머니쇼 플러스에서는 국내 재테크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해 총39개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각 세미나에서는 하나하나 알토란같은 경제상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서울머니쇼 플러스는 50·60대와 고액자산가, 20·30대 사회초년생과 40대 직장인, 주부·대학생·취업준비생 등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재테크 전략을 찾을 수 있는 '전 국민의 재테크 행사'가 될 것입니다. 서울머니쇼 플러스의 주요 세미나는 온라인재테크 플랫폼 ‘매경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매일경제의 다양한 유튜브 채널 자이앤트TV, 매부리TV의 콘텐츠로 제작됩니다. 명실상부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한 행사입니다.
매일경제는 2024 서울머니쇼 플러스를 통해 개인들에게 재테크에 대한 혜안과 정보를, 기업들에게는 고객을 만날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머니쇼 플러스가 여러분의 재테크와 사업 기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장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