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코엑스서 개막…사전등록땐 무료입장

매일경제신문과 MBN·매일경제TV가 아시아 최대 종합 재테크 박람회인 '2019 서울머니쇼'를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합니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인 서울머니쇼는 매년 방문객 5만여 명과 재테크 관련 업체 110여 개가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규모와 내용 면에서 1위를 자랑하는 종합 재테크 박람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핀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합니다. 국내 핀테크 기업 최초로 유니콘 대열에 합류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를 비롯해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전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인 120여 개 업체가 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머니쇼의 꽃인 재테크 세미나에는 은행·증권·부동산·보험·대체투자·은퇴·창업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 54명이 총출동해 중국 경기 둔화와 한국 부동산 규제 등으로 불안한 국내외 재테크 환경에 맞는 투자 해법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서울머니쇼 입장과 재테크 특강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seoulmoneyshow.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하면 참가비(1인당 5000원) 부담 없이 무료로 머니쇼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시=5월 16일(목)~18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5시 종료)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사전 등록=seoulmoneyshow.com

※문의=서울머니쇼 사무국 (02)6000-8370~1, money1@seoulmoneyshow.com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MBN 매일경제TV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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