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23 서울머니쇼에는 황금빛 머니로드가 조성된다. 영화제에서 배우들이 입장하는 레드카펫처럼 머니쇼 입구에도 바닥에 LED로 3×5ｍ 규모 머니로드를 만들었다. 사흘간 머니쇼를 오가는 관람객 누구나 이 머니로드를 지나 행사장에 입장하게 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무료다. 현재 사전등록자만 1만명을 넘어섰다. 무료초청장 2장과 재테크 서적(30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 중이니 챙겨보면 좋다. 서울머니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5월 3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애플 아이패드 9세대(1명),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미니미(1명), 매일경제 e신문 1년 구독권(1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명) 등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하며 머니쇼 기간 코엑스 이벤트존에서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머니쇼 사흘간 재테크 서적 1000권이 경품으로 쏟아진다. 현장에서 QR코드를 촬영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등록데스크에 설문 인증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최대 100만원 현장 경품도 노려보자. 머니쇼 부스를 돌면서 QR코드를 찍고 퀴즈를 맞히면 러키드로에 자동으로 응모되는 '부스투어 이벤트'다. 하나투어 100만원권(1명), 교보문고 1만원권(10명), 매일경제 e신문 1년 구독권(20명), 서울머니쇼 그립톡(1000명), 서울머니쇼 안경닦이(1000명)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재테크 열공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머니쇼 이벤트존 부스에서는 버스킹과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통상 머니쇼 관람객들은 듣고 싶은 재테크 세미나를 위주로 맞춤 시간표를 짠 뒤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 금융사 부스를 도는 강행군을 한다. 서울머니쇼 사무국은 이를 배려해 세미나 1실과 2실 중간에 카페와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바로 옆 매경 엠플러스 부스에서는 사흘 내내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니 들러봐도 좋다. 현장에서 바로 회원으로 가입하면 사전 매진된 머니쇼 세미나 다시 보기 등 전용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사전등록 기간을 놓쳤다면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찾아가자. 입구에서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면 본인과 동반 1명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