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h No. E-02
토스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가 제공하는 ‘토스’는 2015년 2월 공인인증서 없이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21년 1월 현재 누적 가입자 1천 9백만 명, 누적 송금액 150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에서 시작해 계좌, 카드, 신용등급, 보험 등 각종 조회 서비스뿐 만 아니라 계좌 개설, 적금, 대출 상품 가입 등의 뱅킹 서비스와 투자 및 인증 서비스까지 금융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KPMG와 H2 Ventures에서 선정하는 '2017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에는 29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Kleiner Perkins, Ribbit Capital, GIC, Sequoia China, Paypal 등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약 6,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약 3조1천억 원에 달한다.
토스는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8년 11월 보험GA 계열사인 토스인슈어런스를 설립했고, 2019년 12월 토스뱅크 설립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하고 오는 2021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2020년 8월 3일 PG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를 출범시킨 바 있고, 같은 해 11월에는 토스증권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획득하고 2021년 3월 영업을 개시하고 했다.
토스는 사용자에게 쉽고, 빠르고, 안전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며, 2021년 현재 증권, 인터넷전문은행 등 라이선스 사업 진출을 통한 금융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