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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oney Show 2020

[매일경제] [2020 서울머니쇼 / M-신재테크] "잠자는 토지에서 햇빛 팔아서 돈 벌자" 2020.09.09
관리자  

[2020 서울머니쇼] 잠자는 토지의 잠을 깨워라! 안정적인 태양광 재태크 전략 / 최재호 한화큐셀 팀장. 2020. 9. 4. [한주형 기자]

사진설명[2020 서울머니쇼] 잠자는 토지의 잠을 깨워라! 안정적인 태양광 재태크 전략 / 최재호 한화큐셀 팀장. 2020. 9. 4. [한주형 기자]

 

지난 3일 정부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등에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펀드 조성계획을 밝히면서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머니쇼 둘째날인 4일 `잠자는 토지의 잠을 깨워라! 안정적인 태양광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재호 한화큐셀 팀장의 강연이 있었다.

최재호 팀장은 태양광이 부동산, 주식 등과 비교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미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주식 시장에서는 양도소득세 등의 문제가 있으며, 부동산은 관련 규제가 늘어나면 진퇴양난인 상황이다"며 "기후 변화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 한국판 뉴딜정책의 시행 등으로 태양광 발전 산업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양광 발전 수익의 경우 한국전력 등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지급되고 관련 법령이 잘 마련돼 있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이어서 태양광 전력판매 수익구조를 설명했다. 그는 "태양광 전력판매 수익구조 방법에는 SMP(System Marginal Price)와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가 있다"며 "한국전력에 직접 전력을 판매해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SMP와 발전자회사를 통한 현물 거래 방식인 REC 중 투자 금액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팀장은 태양광 발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개발 허가를 언급했다. 그는 "본인 땅이 있고 태양광 발전을 하고 싶다면 조례를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정부 시행하는 제도 외에도 시, 군마다 조례와 지원이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태양광 발전을 위한 대출 및 투자 방법도 설명했다. 그는 "투자비용의 90%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이 있다"며 "초기 투자 비용이 1억3000만원이라고 할 때 총 1600만 원 정도만 가지고도 태양광 발전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 등을 새롭게 발표하면 대출 기회는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 팀장은 마지막으로 태양광 밑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며 위에는 태양광 발전을 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과 초기 설치비 없이 매월 납부하는 대여료를 활용하는 태양광 대여사업 등 다양한 태양광 발전 투자 방식 및 사업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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